주어진 환경을 개척하여 그것을 약진(躍進)의 발판으로 삼고 중단 없이 꾸준히 노력하는 자에게만 승리의 기쁨이 있는 것이다.
신년사에서 (1969.1.1.)
지금 우리에게는 행동하는 농촌지도자, 참다운 농민의 아들이 그 무엇보다 아쉬운 것이다. 신념 없고, 용기 없고, 희망이 없는 주위 사람에게 신념과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헌신적인 농촌의 개척자와 지도자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것이다.
농협업적 경진대회 치사에서 (1966.9.22.)
진로(進路)를 잃은 조각배인 양, 세계의 열강(列强)이 일으키는 거센 격량(激浪) 속에서 방향없이 표류해 왔던 우리 민족이 이제 열국(列國)과 어깨를 나란히하여 세계사의 진운에 능동적 공헌(貢獻)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 이 얼마나 가슴 설레는 벅찬 보람이며, 이 어찌 자랑스러운 일이 아닌가? 이것은 정녕 고난을 이겨 낼 수 있는 강인한 민족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이요, 영광인 것이다.
‘광복절’ 치사에서 (1966.8.15.)
참다운 평화수호(平和守護)의 길은 평화를 지킬 수 있는 힘을 비축하고, 어느때나 그 힘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의연한 결의를 침략자에게 보여 주는 데 있다.
국방대학원 졸업식 유시에서 (1968.7.23.)
축산(畜産)이나 낙농(酪農)도 종래와 같은 개개농가 단위의 분산적(分散的)이고 소규모적인 방법을 지양(止揚)하고, 교통과 시장판로를 감안한 적지(適地)에 보다 더 대규모적으로, 협업적(協業的)으로 경영방법을 지도하여 시범적 경영효과를 높여야 할 것이다.
전국 지방장관회의 유시에서 (1967.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