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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근대화를 위해서는 근대적인 새로운 지도세력(指導勢力)을 움트게 하는 일과 길러 내는 일을 바탕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박정희 지음 『우리 민족의 나갈길』에서 (1962.2)
헌법이 아무리 훌륭하고 완벽하다 하더라도 이를 준수(遵守)하고 생활화하는 국민들의 자세가 올바르지 못할 때, 그것은 오히려 하나의 장식물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제헌절’ 경축사에서 (1970.7.17.)
현대는 상호협력의 시대며, 상호의존의 시대며, 상호보완(相互補完)의 시대다. 아시아개발은행 총회 치사에서 (1970.4.9.)
현대사회에 있어서의 신문이란 현대의 눈이요 귀인 동시에 어두운 앞길을 밝혀 주는 등불이기도 하다. 한국 신문발행인협회 창립기념식 치사에서 (196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