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행진에는 주저(躊躇)도 회의(懷疑)도 있을 수 없다. 비록 태산 같은 방해가 있을지라도 오직 전진을 위한 극복만이 있을 따름이다. 이것이 우리들의 유일한 신조(信條)요, 역사적 사명이다.
‘광복절’ 경축사에서 (1969.8.15.)
이제 성년(成年)이 된 우리 나라 의회정치에 있어서도 정쟁(政爭)의 악순환(惡循環)이 지양(止揚)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정쟁을 수습하려는 노력이 도리어 수습할 수 없는 정쟁으로 타락하는 고질적 현상을 나는 진심으로 우려한다. 극한(極限)의 정치가 아니라 타협하는 정치로, 낭비하는 정치가 아니라 건설하는 정치로, 눈앞의 당리(當利)보다 국리(國利)를 위해서 ‘애국하는 정치’로 정치의 근대화를 이룩하는 일이야말로 온 국민의 여망(輿望)이다.
국민에게 보내는 신년메세지에서 (1968.1.1.)
이제 온 국민이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정의와 질서, 그리고 전진하는 자유 자주 자립의 새 조국을 건설할 때는 왔다.
‘광복절’ 경축사에서 (1965.8.15.)
인간사회는 어떠한 도전(挑戰)을 받지 않으면 발전이 없는 법이다.
‘광복절’ 경축사에서 (1968.8.15.)
자고로 정직하고, 성실하고, 근면한 국민을 가진 국가로서 융성하지 않은 국가가 없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근면한 공무원을 가진 정부로서 실패한 정부를 보지 못했다.
모범공무원 포상식 치사에서 (197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