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학기술 및 인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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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대통령은 과학자와 기술자 없이는 자립경제 건설과 근대화를 이루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일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유능한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힘썼고, 특단의 대우를 해주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해외에서 돌아온 기술자와 과학자들은 과학기술개발과 기술인력의 양성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경제건설과 근대화를 이루게 되었고, 이는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국가지도자의 강한 신념과 정책 그리고 추진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어록
- 공무원 각자는 정부가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며, 정부시책이 국민에게 무슨 혜택을 주며, 국민이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에 관하여 국민에게 자세히 알려 주고 또한 일깨워 이해시키는 ‘목민정신(牧民情神)’을 최대한으로 발휘함으로써 국민의 적극적인 호응(呼應)과 열성적인 참여의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
- 일제의 식민지교육하에서 왜곡되어 자라난 보수주의와 사대주의, 이기주의와 기회주의, 그리고 패배의식과 열등감을 제거하고, 건전한 인생관과 세계관, 강건한 민족적 사회의식과 경제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는 가치관의 계발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 우리는 얼마든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수 있고, 또 독창적(獨創的)인 과학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자신(自信)과 긍지(矜持)를 가지고, ‘과학한국’의 내일을 위해서 오늘의 희생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정신적 자세를 갖추어야 하겠다.
- 대학은 ‘새로운 한국인’을 창조하는 인간혁명(人間革命)과 의식개혁(意識改革)의 묘판(苗板)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