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政局)의 안정은 경제발전의 대전제(大前提)다.
제6대 대통령 취임사에서 (1967.7.1.)
정부는 중농정책(重農政策)과 농촌 근대화 운동의 근본 목적이 농가의 소득향상에 있다고 확신하며, 따라서 우리 농업을 생계 위주(生計 僞主)의 농업으로부터 소득과 영리(營利)를 목표로 한 농업으로 발전시켜야 하겠다는 것이 그 방침이다.
연두교서에서 (1967.1.17.)
제자가 스승을 우습게 여기는 교권(敎權) 없는 학원에서 진정한 교육은 이루어질 수 없다.
연두교서에서 (1966.1.18.)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하며 승리하는 자는 중단하지 않는다.
연두교서에서(1966.1.18)
"지금 우리 앞에는 새로운 역사의 여명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빈곤이 아닌 번영의 역사이며 의타 아닌 자립의 역사이며 분단 아닌 통일의 역사입니다. 이것은 정녕, 중흥이 약동하는 전진의 역사입니다."
1967년 개천절 경축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