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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투쟁(對與鬪爭)은 극한적으로 벌이는 것만이 소위 말하는 “선명야당(鮮明野黨)이다”라는 자세부터 고쳐 나가야 된다. 기자회견에서 (1966.12.17.)
대학은 ‘새로운 한국인’을 창조하는 인간혁명(人間革命)과 의식개혁(意識改革)의 묘판(苗板)이 되어야 한다. 서울대학교 개교기념 치사에서(1966.10.15.)
돌이켜 보건대 우리의 과학문명이 뒤떨어지게 된 근본원인은 19세기 말의 우리 조상들이 그 당시의 선진 과학문명에 위압당하여, 아무런 향상과 발전의 노력도 없이 그대로 이를 좌시(坐視)한 채 허송세월을 하였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처 개청식 치사에서 (1967.4.21.)
만일 우리가 오늘 하루를 허송하여 과학 기술 진흥(振興)을 소홀히 한다면 남보다 일년 뒤떨어지게 될 것이며, 일년을 아무 노력없이 보낸다면 10년, 또는 이상의 후퇴(後退)를 면할 수 없을 것 이다. ‘과학의 날’ 담화문에서 (1970.4.21.)
메말랐던 논에 물줄기를 대었다고 해서, 당장 바닥난 논에 골고루 물이 괼 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는 한 말의 씨앗을 한 줌씩 미리 나누어 먹는 조급(躁急)과 무지(無地)보다는, 이것을 심어 열 섬을 만들어 나누어 먹는 인내와 지혜가 있어야 할 것이다. 제6대 대통령선거 방송연설에서 (1967.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