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기념관

근면.자조.협동 -1975.12.10

『우리는 아무리 물질이 풍요해지는 사회라 하더라도, 또 물질이 많다 하더라도 질박하고 검소하고 분수를 잘 지킬 줄 알고 또 서로 따뜻한 인정이 가고, 신의가 두텁고,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을 잘 숭상하고 지켜 나갈 줄 아는 그러한 생활자세로 점차 되돌아 가야 하겠습니다』- 이는 박정희대통령의 1977년도 담화문 중의 한 대목이다. 여기에는 대통령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이 제시되어 있다. 이 이상적인 인간상은「근면.자조.협동」의 기풍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고 있는 박대통령의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품성이 잘 드러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