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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장병들을 위하여 쓴 이 휘호는
그들이 지켜야 할 하늘, 그리고 조국과 겨레에 대한
사명감을 강조하고 있다.
현대전에 있어서 공군력은 승전의 관건이 되고있다.
제공권을 상실하면 승전 그 자체를 상실 당하고 만다.
공군에 대한 박대통령의 애정과 관심을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