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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휘호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든가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과 같이 인격적 성숙의 측면을 함축하고 있다.
경기도 여주군 신륵사 앞에 남한강물이 구비구비 돌아
조용히 흐르는 사진은 후회의 뜻과 조화를 잘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