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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와 함께 나라와 함께 『나도 물론 인간인 이상, 나라를 다스리는 데 시행착오가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대의 인기를 얻기 위해서 일하지 않았고 후세의 사가들이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일해 왔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우리도 다른 나라 부럽지 않게 떳떳이 잘 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난 일이 없었습니다.』 <77년 초봄 어느날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남긴 박대통령의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