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근대화를 생각한다
- 저자
- : 이강호
- 출간일
- : 2022년 2월 10일
- 쪽수
- : 293
"근대화"가 가진 의미와 그 가치를, 다시 되새기는 책
『박정희가 옳았다』의 저자
이강호 국가전략포럼 연구위원은 ‘박정희 정치의 정당성에 대한 고찰’의
연장선상에서 ‘박정희가 옳았다2’를 부제로 한 『다시 근대화를
생각한다』를 발간하였다. 이 책은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가 이룩한 ‘근대화’는 경제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 ‘역사적 성취’임을 밝히고 있다. 또 우리 역사와 세계사의 여러 사례들을 통해 그
성취의 가치와 원리를 말하며 그것의 원동력을 수호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신성(神聖)의 깃발로 행세해 오던 민주화의 정치적 위세가 다른 모든 것을 짓밟고 군림하는 양상이 심화되면서, 되살아난 전근대적 악습이 근대화를 유린하는 꼴을 목도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박정희의 근대화 정신을 다시 생각할 때”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근대화 업적의 의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우리의 미래를 향한 심도 깊은 논의의 출발이 되길 바란다.